차세대 성장동력인 CT기술을 통해 과거의 전통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되고, 기존 박물관의 전시물, 설명 문안, 그림 등에서 볼 수 없었던 그 내면의 가치관, 생활양식, 원리를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낙동강을 따라가며 도산서원, 농암종택 등이 있는 가송리 절경, 안동댐으로 수몰된 예안수몰지구, 영호루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모습, 하회마을의 선유줄불놀이 등 낙동상 상류 역사문화경관과 자연생태경관을 대형스크린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주제 영상 ‘동행’도 함께 상영됩니다.
낙동강700리
국내외 관광객에게 낙동강 상류지역 수계의 역사문화경관과 자연생태경관, 스토리를 융합, 콘텐츠화하여 가상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전시코너입니다.
전시관 내부 키오스크 화면 관람방법
화면에 보이는 지도의 번호 혹은 하단의 지명을 터치하면 키오스크 앞의 스크린에 선택한 지점의 실사영상과 나레이션이 나옵니다.
1번 청량산을 선택했을 경우 순차적으로 영상이 앞면의 스크린에 나오게 됩니다.
영상을 멈추고 싶을 때 선택한 번호를 다시 누르면 정지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관람방법
박물관 입장권을 안내데스크에 제시합니다.
1~2인당 1장의 RFID 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발급받은 RFID 카드를 들고 ID카드등록기로 갑니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성명, 성별, 이메일, 언어권 정보를 입력한 뒤 ‘카드발급’ 단추를 누릅니다.
‘RFID 리더기에 지급 받으신 카드를 대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뜨면, 터치스크린 아래에 있는 녹색 인식기에 카드를 가져다 대면, 승인 되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입력과정이 완료됩니다.
전시관 외부 전자병풍 화면 관람방법
전자병풍은 부용대에서 본 하회마을의 실경을 수묵화로 그려 8폭 병풍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자병풍 각 화면 하단의 지명 버튼을 손으로 누르면 전자병풍이 영상화면으로 전환되면서 해당 지점의 영상과 관련 정보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