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성장동력인 CT기술을 통해 과거의 전통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되고, 기존 박물관의 전시물, 설명 문안, 그림 등에서 볼 수 없었던 그 내면의 가치관, 생활양식, 원리를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습니다.
봉정사의 주요 건축양식을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과 융합하여 건축 부재별로 조합하여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전시체험공간으로써 기단, 기둥, 지붕의 3가지 요소를 통해 각 건축부재를 조립, 체험하면서 국보로 지정된 봉정사 극락전과 대웅전을 8가지 유형으로 조합하여 지어 볼 수 있습니다.
관람방법
전시코너에 놓여진 기단 그림상자를 집어 정해진 구역에 올려놓으면 기단의 3D 모형이 앞의 모니터 화면에 구현됩니다.(자연석 기단, 장대석기단 2종류)
기둥 그림상자를 기단 그림상자 위에 올려놓으면 이미 구현된 기단 위로 기둥(공포)의 3D 모형이 모니터 화면에 구현됩니다.(주심포, 다포 2종류)
지붕 그림상자를 기둥 그림상자 위에 올려놓으면 지붕의 3D 모형이 모니터 화면에 구현되면서 건축물이 완성됩니다.